분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무한리필 떡볶이 뷔페라는 이색 컨셉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론칭 3년만에 매출 119억여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고객들의 성원으로 170호점 국내 가맹점 돌파한데 이어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두끼는 현재 총 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7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두끼는 완조리된 떡볶이가 아니라 셀프 코너에 마련된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직접 골라 끓여먹는 셀프 시스템을 도입해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각국의 개성 있는 라면 맛을 볼 수 있는 ‘세계라면’ 코너까지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두끼는 풍성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두끼 매장 셀프바 코너에 마련돼 있는 하트 모양의 떡볶이 떡을 즉석 떡볶이에 넣어 먹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월 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영화관람권, 두끼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설연휴 기간 동안 휴무일은 매장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외식창업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가맹점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은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끼 매장 및 이벤트,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