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사륜이지~" 닛산 엑스트레일-인피니티 QX30
"겨울엔 사륜이지~" 닛산 엑스트레일-인피니티 QX30
  • 김미영
  • 승인 2019.02.04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닛산과 한지붕의 인피니티가 나란히 똑똑한 SUV로 2019년 승부에 나섰다.

SUV의 춘추전국시대에서 진검승부를 위해 내놓은 모델은 바로 닛산 '엑스트레일'과 인피니티 'QX30'이다.

둘의 공통점은 남녀노소 운전이 편안한 체구를 지녔다는 점이다. 거기다 눈비 노면에 강한 지능형 구동 능력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먼저 닛산은 지난 2일 새해를 여는 첫 차로 ‘더 뉴 엑스트레일’을 내놨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더 뉴 엑스트레일 4WD 모델에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지속적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전륜과 후륜간의 동력 균형을 조절하고, 도로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

동시에 실내 적재공간을 최대화 했다. 레저를 위한 장비 부피가 꽤 크기 때문에 모든 좌석에 탑승자가 있는 상태서 565리터, 좌석들을 모두 접었을 때는 1996리터까지 늘어난다. 2열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뒷좌석 탑승자들도 넉넉하다.

검증 받은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2kg.m를 발휘한다. D-Step 튜닝을 적용한 차세대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Xtronic CVT)를 조합해 부드러운 주행을 만들고 연비(복합연비 기준)는 각각 2WD기준 11.1km/ℓ, 4WD기준 10.6km/ℓ다.

또한 겨울철에 없어서는 안될 기능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그리고 1열 난방 시트 등의 편의 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갖추었다. 

더 뉴 엑스트레일의 판매가격은 2WD 스마트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 테크 4120만원이다.

이와함께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은 작지만 유려한 곡선으로 역동적 이미지를 뽐낸다.

QX30 역시 노면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주행감을 선사한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동력을 전륜에 배분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노면 상태 변화에 따라 최대 50%의 동력을 즉각적으로 리어 액슬로 보내 최적화된 트랙션을 확보한다. 

강력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을 적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모드 셀렉터를 통해 에코, 스포츠, 매뉴얼의 3가지 모드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편한 운전을 돕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인피니티의 안전 철학인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 기반의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인피니티 QX30의 가격은 에센셜 트림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트림 481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인피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