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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발렌타인데이 맞아 `러블리 스퀘어` 출시

티쏘, 발렌타인데이 맞아 `러블리 스퀘어`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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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연인들의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유니크한 스타일의 미니 다이얼이 돋보이는 러블리 스퀘어 (Lovely Square) 여성용 시계를 새롭게 출시한다.

1960년대 티쏘에서 선보인 미니 레이디 워치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재 탄생한 러블리 스퀘어는 손목에 꼭 맞는 스몰 다이얼 사이즈로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2cm x 2 cm의 심플하고 작은 다이얼이 마치 쥬얼리를 착용한 것 같은 섬세한 느낌을 주며, 과감하고 시크한 스퀘어 디자인은 한층 더 대담한 매력을 선사한다. 보통 시계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감각적인 스퀘어 컷팅 디테일이 특징인 이 시계는 티쏘 브랜드가 지향하는 대담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 티쏘 러블리 스퀘어 컬렉션

러블리 스퀘어는 심플한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뿐만 아니라 매니쉬한 수트 또는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총 일곱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라이트, 다크, 파스텔의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다이얼과 광택 있는 색상의 밀라니스 메시 또는 새틴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현대적이고 우아한 감성을 담아냈다.

설레임이 가득한 발렌타인데이,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 줄 기프트로 제격인 티쏘의 러블리 스퀘어 컬렉션은 티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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