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 연예인 단골 맛집 ‘전라도 똑소리 집’, 랍스터와 해산물 60첩 스끼다시 서비스로 호평

인천 연예인 단골 맛집 ‘전라도 똑소리 집’, 랍스터와 해산물 60첩 스끼다시 서비스로 호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2.22 13:51
  • 수정 2019.02.23 09: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연예인이 출연한 다양한 맛집 방송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식 문화 소비패턴이 변하고 있다. 직장인 사이에서는 맛집 탐방 모임이나 행사에 따라 식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때로는 가성비가 좋은 집 또는 해에 한 두 번 모이는 자리라면 특별한 곳을 찾아 나서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식 문화 패턴은 단순히 한 끼 해결을 목적으로 두지 않고 맛은 물론이고 가격, 분위기, 메뉴구성 등 여러 가지 가치를 누리고 만족을 통해 자신의 질에 행복을 더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성향은 수 많은 맛 집들이 즐비해 있는 수도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연예인이 소개하는 맛집, 방송에서 소개하는 맛 집을 통해 연예인 단골 맛집들도 많이 소개가 되면서 트래픽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연예인, 스포츠선수,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인이 찾고 있는 단골 맛집이 있다. 또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69회와 MBC 맛있을지도 시즌3 6회 방송 프로그램에서 ‘60첩 스끼다시가 서비스로 나오는 회집’으로 소개되며 시청자의 입맛을 사로 잡은 곳이다.

전라도 똑소리 집은 모듬회 하나만 주문해도 랍스타가 포함된 스끼다시 60첩이나올 뿐만 아니라 메인 회를 제외한 무침류, 구이류, 튀김류, 신선한 해산물, 매운탕, 랍스타, 디저트와 에피타이저에 해당하는 메인 급 요리들이 60여 가지나 나온다. 계절에 따라 해산물이 가장 맛있을 때를 고려해 계절 또는 시즌에 맞춰서 그때 그때 조금씩 사람의 입맛에 맞춤형 음식을 내온다. 이러한 제철 다양한 음식과 해산물로 가득한 60가지 상차림 음식들을 맛본 손님들은 비주얼에 놀랄 뿐만 아니라 가격과 맛에서도 입맛을 사로 잡는다고 극찬을 했다.

이곳 ‘전라도 똑소리 상다리가 뿌러져’ 집은 연안부두 횟집 중에서도 먼저 60첩 스끼다시를 만들어 유명해진 곳이다. 인천 연안의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어시장이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회 센터 거리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전라도 똑소리 상다리가 뿌러져 집은 최소 4인에서 8인까지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한 상차림으로 50첩상+회, 60첩상+랍스터+회, 모듬 활어회+60첩(랍스터포함) 등의 메뉴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정훈 대표는 “가끔씩 찾아주시는 연예인 단골 손님들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이후 다시 찾아오는 연예인, 스포츠 선수,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인들이 늘었고 인천 연예인 단골 맛집으로 불리고 있어서 행복하다.”며, “고객이 우리 가게에 오셔서 ‘이런 데를 왜 처음 알았는지? 정말 맛있고 푸짐해서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라고 웃으며 말씀을 주시는데, 그럴 때 마다 뿌듯함과 더 열심히 고객을 섬겨야겠다는 마음을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전라도 똑소리 상다리 뿌러져만 검색하면 영업시간 및 교통 정보가 상세히 나와 있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