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내년도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불수능의 여파를 미친 국어 영역 31번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 출제는 지양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번 수능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같은 타당성 없는 문제가 아닌 변별력 있는 문제들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수능은 비교적 원활한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수험생들의 큰 부담은 덜게 됐다. 하지만 모든 시험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거나 쉽게 생각 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수능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선 시험 전까지 마음을 다잡고 점수 상승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학업을 놓치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역 고3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수업, 자습 시간 등을 활용해 수능을 준비하고 있지만, 홀로 시험을 준비해야하는 재수생들의 경우 다잡아줄 누군가가 없기 때문에 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최근에는 재수생들을 겨냥한 각종 학원이 마련되는 등 재수생들을 위한 방안들이 마련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경우 ‘2020 재수정규반’을 통해 재수생들을 위한 학업, 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학원의 재수정규반은 EBS,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이투스, 대성마이맥(비상에듀) 등 국내 유명 온라인 강사진이 24시간 기숙학원에 상주하며 학생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과와 생활로 나눈 ‘1인 2담임제’를 이용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 학습 관리 및 학생들의 자습, 생활 관리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영어듣기, 영어단어테스트, 수업 진도에 대한 주말 테스트 등을 실시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나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EBS강사이자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대표는 “올해 수능은 지난해 불수능과 달리 변별력 있는 문제 출제가 예상되면서 많은 재수생들이 몰리고 있다”며 “홀로 재수를 준비하기 힘든 재수생이라면 학업 및 생활 관리 등을 제공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 재수기숙학원의 2020 재수정규반은 지난 17일 개강하였으며, 추가합격으로 인한 약간의 결원생에 대하여 3월 1일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재수정규반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모집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