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오션뷰를 갖춘 오피스텔인 ‘이안 테라디움 광안’이 오는 3월 분양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20㎡ 8실 △25㎡ 8실 △28㎡ 144실 등 1룸과 1.5룸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부 실에는 복층형 설계로 실사용공간을 추가로 확보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바다와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춰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바다볼 수 있는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 실을 남동향으로 배치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비치프론트뷰를 적용해 오션뷰 환경을 극대화했으며, 일조권까지 함께 확보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인접해 있고 광안리 해변과 맞닿아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센텀시티와 가깝게 위치한 이 단지는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해운대점),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 영화의전당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마린시티에 있는 부산요트경기장, 동백공원 등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광안리 해변이 위치해 있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형성돼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근처에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민락공원과 국내 최초 수변공원인 민락수변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민락수변공원에는 해안가를 따라 대형 스탠드가 설치돼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국민체육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평생학습관 등을 갖춘 수영구 스포츠 문화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의 질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차량 5분 거리에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부산항을 비롯해 부산 도심권인 서면역까지도 지하철 이용 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쉽다.
단지는 바로 앞 광안해변로를 이용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또 인접한 광안대교를 이용해 부산울산고속도로의 이용이 가능하며, 번영로 원동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