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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빠른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 “와디즈 목표매출 하루 만에 100% 달성”

흡수 빠른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 “와디즈 목표매출 하루 만에 100% 달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1 10:00
  • 수정 2019.03.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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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28일에오픈 드림키, 미리 알림 신청한 소비자들 ‘바로 구매 현상’

▲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오픈 후 하루 만에 매출 100% 달성한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

‘하루 만에 100% 목표 매출 달성’을 기록한 흡수 빠른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가 공식 출시 이전의 상황임에도 성장기 관련 수요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글로벌 푸른친구들은 ‘드림키’가 28일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 오픈 한 지 하루 만에 목표 매출 100%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 날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될 3주간 리워드 목표를 단 24시간 만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와디즈에서 드림키에 관심을 둔 소비자들이 오픈 예정에 맞춰 알림 신청을 미리 해놓고, 드림키가 개시 되자마자 구매로 이어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제품이 공식적으로 정규 출시되기 이전임에도 와디즈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셈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푸른친구들 고객센터로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30:1의 경쟁을 뚫고 ‘2018년 기술혁신형 우수아이디어 사업’ 등 2곳의 국가사업으로도 선정된 ‘드림키’는 이미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원료 사용, 그리고 독자적인 발효기술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드림키는 흡수에 초점을 맞춘 성장기 건강식품이다. 고서(古書)의 성장기 맞춤 9종 식물(오가피, 속단, 황기)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예부터 성장기 아이들에게 먹였다는 ‘찔레순’과 유기농 식물을 더해 원료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원료를 강조하는 기존의 성장기 제품들과 달리 ‘흡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품 콘셉트를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키가 다소 작은 아이들 중 50%가 후천적 이유로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드림키는 ‘무엇을 먹느냐’ 보다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원료 선택’과 ‘공정’에서 이중 흡수 전략으로 설계해 흡수 빠른 성장기 농축액을 완성했다. 성장기 영양소 흡수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독자적인 발효 공정을 적용한 것.

발효를 하면 원료의 유용성분들이 미세분자로 분해되는데, 잘게 분해된 영양소들은 속이 약한 아이들도 쉽게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반응도 빠르다. 원료 설계부터 양∙한방 전문가들의 검수를 거쳤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 오래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전통 성장기 원료와 유기농 식물만을 사용해 품질은 높였지만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걷어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도 바로 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드림키를 개발한 글로벌 푸른친구들 임데레사 이사는 “본인 역시 절박한 엄마였기에 누구보다 소비자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마들의 절박함에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숨어 있는 1센티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끈질긴 의지가 이번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고가의 제품이 즐비한 성장기 시장에서 가격 부담은 낮추고 아이의 상태에 맞게 흡수력을 강화한 드림키가 성장기 제품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흡수 빠른 성장기 농축액 드림키는 푸른친구들 전문 상담 전화를 통해 사전 문의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3월 중순, 본격적인 제품 배송은 3월 하순부터 시작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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