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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전자도난방지 기능 있는 여권케이스 준비하세요”

해외여행 앞두고 있다면 “전자도난방지 기능 있는 여권케이스 준비하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07 14:34
  • 수정 2019.03.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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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공항 이용객수가 신기록을 돌파할 만큼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 분위기 속에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어 돌아올 수 있으니 힐링에는 해외여행만한 것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하지만 우리나라가 워낙 치안이 잘 되어 있다 보니 해외 여행을 떠날 때도 아무 준비 없이 떠났다가 뜻하지 않게 도난을 당해 당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스마트 시대인 만큼 직접 현금을 빼앗기는 사례보다 스마트폰, 여권지갑 등을 도난 당한다거나 자신도 모르는 새 전자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으니,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반드시 준비해가야 한다.

스마트폰 분실 방지 고정줄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인데다가 워낙 고가의 물품인 만큼 눈독을 들이는 이들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분실방지 고정줄은 불과 몇 천원의 가격에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링을 부착한 뒤 분실방지 고정 줄을 바지 고리와 연결해두면 잃어버리거나 눈 깜짝할 새 도둑 맞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아 여행의 추억까지 통째로 날릴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카페 테라스에서 스마트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일은 절대 금물!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질 수 있다.

전자도난방지 여권케이스
스마트 시대답게 최근에는 전자도난사고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전자파를 이용해 근거리 혹은원거리에서 신용카드나 여권 정보를 해킹해 악용하는 것. 특히 최근에는 전자여권을 쓰는 경우가 많아 순식간에 여권 정보를 빼내가기도 한다.

흔히 여권케이스를 구매할 때 디자인만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해킹방지기능이 있는지 여부도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이러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헤이민 우리날아 여권케이스를 들 수 있다. RFID 전자도난방지 필름을 내장해 전자도난으로부터 여권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게다가 세종대왕, 광화문 등이 고주파 각인되어 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컬러감까지 갖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여권과 카드3장, 항공권, 소량의 지폐를 모두 한 번에 수납할 수 있어 전자도난방지 지갑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다.

여행을 하면서 쌓는 추억과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만의 자산이 된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어렵게 짬을 내어 떠나는 해외여행이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면 탄탄한 준비 또한 필수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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