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름 바캉스 대비, 빠를수록 좋다…압구정 마사지샵 ‘YJ스파앤왁싱바’ 슬리밍케어 인기

여름 바캉스 대비, 빠를수록 좋다…압구정 마사지샵 ‘YJ스파앤왁싱바’ 슬리밍케어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3.14 18: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샘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찾아오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반복되고 있어 안전하게 실내에만 머무르려는 이들이 많다. 실내에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길수록 몸은 찌뿌둥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봄은 순식간에 지날 테고 봄이 지나면 어느새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온다. 하지만 아직 여름이 멀게만 느껴져 새해에 계획했던 다이어트도 어영부영 제대로 하지 않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무기력해진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으면서도 좀 더 편안하게 몸매관리를 미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이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할수 있다. 몸매관리의 핵심은 ‘체지방 연소’에 있으며 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는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여름이 오기 전인 지금부터 식단관리와 함께 충분한 수면, 적절한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을 병행해준다면 올여름 ‘몸짱’으로 거듭나는 것도 결코 허황된 꿈은 아니다. 최근 현명한 다이어터들은 단순한 숫자에 불과한 ‘체중’보다도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인 ‘눈바디’를 더 중요시 여긴다. 군살이 다소 있더라도 몸의 셰입이 예쁘게 잡혀있다면 훨씬 몸이 슬림해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눈바디를 개선하기 위해 식단과 스트레칭, 운동 외 보조적인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마사지샵의 ‘슬리밍케어’ 서비스다. 슬리밍케어는 전문 마사지사의 부드러운 터치를 이용해 전신의 뭉친 근육과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서비스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몸이 잘 붓거나 부분 비만이 있는 사람이 이용하면 더욱 좋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마사지 전문점 ‘YJ스파앤왁싱바’에는 최근 봄을 맞아 미리 여름철 바캉스 대비 몸매관리를 하려는 이들을 위한 슬리밍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슬리밍 케어 프로그램은 가슴의 볼륨은 유지하면서 탄력 있는 복부로 가꿔주는 상체 테라피, 셀룰라이트와 지방분해를 도와 매끄러운 다리라인을 만들어주는 하체 테라피가 있으며 이 둘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상하체 전신 테라피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신 설비를 갖춘 공간에서 단독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인실이 마련돼 있으며 연인끼리 오붓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커플룸도 갖추고 있어 커플 단위 고객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페이셜 프로그램과 산전산후 아로마 케어, 부위별 왁싱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YJ스파앤왁싱바 관계자는 “이제 막 봄이 시작된 참이지만 벌써부터 여름 대비 몸매관리에 들어간 이들이 많아 슬리밍케어 서비스 이용 고객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며 “슬리밍 케어는 뭉친 근육의 이완과 부종 완화뿐 아니라, 지방흡입 후 오돌토돌하게 뭉칠 수 있는 부위를 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고주파마사지 등과 함께 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이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