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국 바디케어 브랜드 ‘빈티지앤코(vintage&co)’가 국내 대표 H&B 매장인 ‘랄라블라(lalavla)’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새로운 향기’를 슬로건으로 한 ‘빈티지앤코’는 영국 런던의 빈티지한 감성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니치한 향기를 담아 탄생한 영국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다. 최신 트렌드인 ‘뉴트로’ 감성과 ‘니치’한 향기로 온라인에 먼저 소개되어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랄라블라를 통해 선보이는 빈티지앤코 제품은 총 3가지의 바디케어 라인으로 ▲매력적인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로즈, 라일락, 바닐라향의 조화가 맨체스터의 가든을 연상케하는 ‘패브릭&플라워’ ▲순결하고 새하얀 릴리 향이 이국적인 파촐리와 만나 수줍은 소녀의 향기를 연상케하는 ‘패턴스&페탈스’ ▲야생에서 자란 장미와 자스민, 릴리, 바이올렛의 조합과 풋사과 향기가 달콤하면서도 매력적인 꽃 향기처럼 느껴져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브레이즈&블룸스’ 등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래그런스 바디미스트’, ‘마일드 바디워시’, ‘인리치드 바디로션’, ‘리치시어버터 핸드크림’ 등이 있다. 위의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는 ‘프래그런스 바디미스트’는 향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빈티지앤코만의 향기와 함께 비타민E가 함유되어 건조해진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소비자 가격은 7,800원이다.

향기로 샤워한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마일드 바디워시’는 라인별 유니크한 패키지와 고급스러운 향기감을 주며, 부드러운 포뮬러로 풍성한 거품을 일으켜 깔끔한 바디 케어를 도와준다. ‘인리치드 바디로션’은 거칠고 건조한 바디에 높은 보습감을 선사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해준다. 시어버터가 10% 함유되어 있는 ‘리치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알로에 베라 잎추출물, 제비꽃 추출물, 비타민B,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높은 보습과 피부진정, 안정효과를 제공해준다.

공식 수입사인 ‘에프비인터내셔널’에서는 “이번에 랄라블라를 통해 선보이는 빈티지앤코 제품은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향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소비활동이 낮아진 사회적 분위기에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빈티지앤코는 랄라블라 입점을 기념해 전 품목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37개의 랄라블라 ‘프리미엄 바디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