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식품 시장의 트렌드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20~30대 젊은층이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주변에서 기존 전통 원료에 스틱이나 원액, 젤리 등 젊은 층에게 친숙한 형태의 제품의 건강식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만 봐도 이같은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젊은 층의 니즈에 맞는 건강식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식품인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5대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식품으로 이미 시중에는 수많은 홍삼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에 홍삼을 사용한 건강식품은 홍삼환이나 홍삼즙 등 전통적인 형태로 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주 소비층은 젊은 세대가 아닌 중장년부터 노년층까지였다. 그러던 것이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젊은층이 늘어남에 따라 홍삼스틱, 홍삼젤리, 홍삼절편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건강식품 소비자층의 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제품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지다 보니 오히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도 의외로 많다.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과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자신의 생활패턴과 습관을 돌아보고 이에 적합한 홍삼 제품을 찾는 것이 첫번째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7회에 걸쳐 실시하는 29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로 차별화된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어 높은 소비자 신뢰도가 형성되어 있는 홍삼 브랜드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는 홍삼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대~40대 사이의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것은 ‘정관장 에브리타임’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홍삼스틱이기 때문에 출근 전 가볍게 챙겨가거나 회사에 비치해 놓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건강식품 섭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꾸준하게 챙겨 섭취하기’가 가능하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출장과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인이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성인 여성을 위한 ‘화애락 본’과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화애락 진’, ‘화애락 큐(홈쇼핑용)’도 선생님이나 부모님 선물, 효도선물 등으로 인기이며 중년 남성에게 좋은 ‘홍천웅’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용 홍삼 ‘홍이장군’이나 청소년용 ‘아이패스’는 아이의 체력증진 및 면역력 회복을 위해 많은 부모들이 택하는 홍삼제품으로 꼽히며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전연령 홍삼제품 ‘홍삼정’도 정관장의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정관장은 농가와의 직접 계약재배만을 고집하여 수삼을 수확하고 있는 브랜드로 토양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