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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아이스크림 할인점 ‘더달달’, 성수기 앞두고 창업 문의 급증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아이스크림 할인점 ‘더달달’, 성수기 앞두고 창업 문의 급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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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스크림이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인기리에 판매되며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겨울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음료, 냉면 등 시원한 음식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은 자체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의 올겨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0.4% 증가했으며, G마켓의 아이스크림 판매량도 47% 증가했다.

이처럼 차가운 음식이 계절과 관계없이 인기를 얻는 데에는 집이나 사무실 등 따뜻한 실내에서 각종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음과 동시에, 디저트 문화가 활발해진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더운 여름이 되면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이 더욱 증가하고 있어,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들과 업종 변경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이 창업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 ‘THE달달(이하 더달달)'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하려면 지금부터 오픈 준비를 해야 인지도를 높이는 기간을 확보할 수 있고, 다른 아이스크림 할인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이에 더달달에는 남자뿐만 아니라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주부 창업 아이템 등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더달달은 최단기간에 가맹점 200호를 오픈해 지점 수 1위를 달성한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로, 동종 업계 평균 폐점율 30~50%에 비해 폐점률 최저를 기록하는 등 겨울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달달은 혼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최저임금 상승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전국 매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더달달이 많은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 중에서도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게 된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통망을 들 수 있다. 더달달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브랜드로, 아이스크림 제조 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국 최대 규모의 유통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덕분에 바와 콘, 샌드 등 35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1일 1배송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두 번째 성공 요인으로는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이 있다. 간판 설치와 전기 증설 등의 필수 창업 비용을 자율시공으로 내세우는 낚시성이 아닌 매장 오픈에 필요한 모든 창업 비용을 100%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시 스탠드형 냉장고와 5천 개의 아이스크림(바), 에어풍선, 봉투, 보냉팩) 등을 지원해 실제 더달달은 1천만 원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본사의 교육을 받으면 시스템화된 매뉴얼에 따라 간단하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고, 아이스크림 배송 시 진열까지 도와줘 여자 소자본 창업은 물론이고, 소액,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매장 오픈 시에는 브랜드와 지점 홍보를 동시에 진행해 손님이 꾸준하게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로열티와 월 납입금, 가맹 계약 만료 후 재갱신 비용, 폐업 시 위약금이 없어 투자 비용을 6개월~1년 내 빠르게 회수하고 있다. 이 외의 지원 혜택은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 더달달의 창업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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