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 최고!" 전세계 최다 중형차 우뚝 '누적 3천만대'
"파사트 최고!" 전세계 최다 중형차 우뚝 '누적 3천만대'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4.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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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중형 패밀리세단으로 우뚝섰다.

파사트는 독일 엠덴 공장에서 3천만대째 생산을 마치고 전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천만대 벽을 돌파했다.  

3천만 번째 파사트의 영예를 얻은 모델은 '파사트 GTE 바리안트’로, 5월 사전판매가 개시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다. 3천만 번째 파사트는 글로벌 미디어 대상 테스트 드라이브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파사트는 46년 전 첫 출시 이후 3천만 명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확고한 신뢰를 받아왔으며, 현재 3개 대륙의 10개 공장에서 100개 이상의 시장에 제공될 파사트를 생산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각 대륙 별로 다양한 버전의 파사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8세대 유럽형 모델은 올해 초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세단과 바리안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IQ. 드라이브 시스템 중 하나인 ‘트래블 어시스트’ 기술 덕분에 파사트는 운전자가 원할 경우 어느 속도에서든(0~210km/h)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최초의 폭스바겐 차량이 되었다. 

이 새로운 모델에는 카메라에 의해 제어되는 인터랙티브 빔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지속적인 온라인 액세스가 가능한 MIB3인포테인먼트 모듈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다.  

3천만 번째 생산 모델이기도 한 파사트 GTE는 해당 모델 라인업 내에서도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시를 앞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향후에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의 범위를 상당한 수준으로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파사트 GTE(160kW / 218마력 시스템 출력) 모델은 현재 WLTP 사이클로 측정 시 55km(NEDC 기준, 70km²)의 주행이 가능하며, 2021년부터 신차에 적용될 예정인 유로 6d(Euro 6d) 배출가스 기준에 따라 설정된 한계치를 이미 달성했다.

이로써 파사트는 폭스바겐의 상징적인 모델인 비틀(2150만대)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하나가 되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