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바르게 만든 맛있는 먹거리’를 추구하는 닭가슴살 브랜드 ‘바르닭’이 풍성한 구성의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닭가슴살은 닭의 날개와 부리 쪽 가슴을 뒤덮고 있는 근육 부위로 가장 많은 살코기를 함유하고 있는 부위로 운동 및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으며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B,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지방산을 함유해 영양성분도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신규 런칭한 ‘바르닭’은 ‘수비드 닭가슴살’을 비롯해 수비드 슬라이스, 스테이크, 큐브, 소시지꼬치, 소시지, 만두, 샐러드 등 총 8개 제품군을 출시했다. 2차 출시에 도시락, 핫도그로 제품군이 추가될 예정이며 닭가슴살을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제시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고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맛있는 닭가슴살 식품을 제공한다.

특히 바르닭 ‘닭가슴살 소시지’는 소세지가 가장 부드러워지는 4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해 준비하고 두번 다져 곱게 갈아내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기계 과정을 최소화한 수제 방법을 고집해 부드럽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콤한 맛의 알싸 청양, 치즈 본연의 맛을 더한 치즈, 갈비양념에 매콤함을 더한 매콤 갈비, 스페인식 쵸리조를 더한 불닭 등 총 5가지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소시지 제품을 비롯해 바르닭 전 제품은 최적의 맛과 식감을 소비자에게 제시하기 위해 여러 연구과정을 거쳤으며, 향미증진제, 발색제, 방부제 등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식품 위생을 위해 HACCP 인증을 획득한 바르닭 전용 라인에서 생산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르닭’의 차별화된 점은 최적의 환경에서 길러진 재료를 전용 라인에서 생산해 처음부터 끝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점이다. 특허 받은 영양제를 먹여 직접 키운 닭으로 닭 자체의 품질을 개선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제품 자체의 품질을 높였다”며 “다양한 제품 구성 혜택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닭가슴살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