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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2D에 이어 4DX 예매 18일부터 순차 오픈

'어벤져스:엔드게임' 2D에 이어 4DX 예매 18일부터 순차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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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오는 18일(목) 6시부터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후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개봉 전부터 사상 최강 스펙의 4DX 연출을 예고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텝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완성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역대급 스펙이 예고되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예비 관객들은 예매 오픈 전부터 '4DX 명당 자리', '용산 4DX 사수' 등을 외치며 어벤져스 4DX 예매창을 예열했다. 

4월 24일(수)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또한 4DX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는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 또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15일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루소형제 감독,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등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6일 한국 공식 심의를 마치고 오후 6시부터 2D 예매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2012년 '어벤져스'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이어지며 영화사에 획을 그은 시리즈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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