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이어지면 대부분의 외식 창업계에 제동이 걸리지만,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며 호조를 띠는 곳도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소주 판매량이 눈에 띌 정도로 증가하였으며, 맥주 수입 금액 역시 지난해 처음으로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같은 맥락으로 포장마차 창업과 호프집 창업도 불경기에 강한 업종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창업 시 유망 프렌차이즈라는 말만 믿고 운영 시스템이 부실하거나 유행에만 편승한 브랜드를 선택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노포차’가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35개의 매장에서 평균 3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통영점, 안산점 등 오픈 예정 및 계약 완료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아울러 9개 테이블이 마련된 20평의 소형 매장에서 월 매출 5천만원을 기록하고, 업종 전환 창업 후 일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술집 창업 성공 사례를 이어가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소자본 창업 구노포차의 경쟁력을 크게 세 가지로 분석했다.

특색 있는 메뉴의 전략적인 구성

소자본 창업 구노포차는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30년 경력의 호텔 주방장 및 유명 한식 조리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꾸준히 메뉴를 개발하고 있어 모든 가맹점주가 이곳의 요리에 가장 큰 메리트를 느껴 창업을 결정했을 정도로 뛰어난 맛과 퀄리티 높은 비주얼을 보인다. 또한, 식사와 반주를 함께하며 1차에서 마무리하는 최근 음주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메뉴를 구성해 2, 3차 손님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식사와 메뉴를 겸하는 메뉴 덕분에 높은 객단가를 실현하고 있다. 덕분에 실내포차업계에서 드물었던 웨이팅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외식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고객 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은 성공 소액 창업 아이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10년간 구축한 안정적인 물류/운영 시스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존속 기간이 불과 2~3년인데 반해, 요즘 뜨는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아이템 구노포차는 1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탄탄한 물류 및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모든 메뉴를 팩(Pack)으로 가맹점에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도 5분 이내에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주방 전문 인력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과 카운터를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1인 소자본 창업에 알맞은 매장 동선 설계를 적용해, 최소 인력으로도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최저 비용 창업과 업계 최초 매출 보장 제도

구노포차는 실내포장마차 브랜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최대 5억원까지 가맹점의 매출을 보장하는 ‘매출 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1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에서 기인하며, 실제 지난 1년간 목표 매출에 미달한 지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상권부터 성공사례 데이터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동종 업계 최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거품을 뺀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창업 비용이 저렴하며,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7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1인 창업 아이템,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실제 업종 변경 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실내 포장마차 창업 브랜드 ‘구노포차’ 관계자는 “오랜 경기 침체로 인해 실내 포장마차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창업 실패 사례 또한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구노포차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탄탄한 물류와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계 유일의 매출 보장제도, 오픈 마케팅, 차별화된 메뉴 등을 지원함으로써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