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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아시아, 세븐틴의 멤버 민규와 호시의 셀럽 알람 공개

더스타아시아, 세븐틴의 멤버 민규와 호시의 셀럽 알람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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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세븐틴 민규(좌), 호시(우)

삼성전자와 함께 ‘셀럽 알람’을 출시한 주식회사 더스타아시아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HOME'으로 각종 차트를 점령하며 음악방송 1위 10관왕을 달성한 세븐틴의 멤버 민규와 호시의 알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셀럽 알람은 연예인의 목소리로 상황에 따라 맞춤형 알람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 지역에 동시 론칭됐다.

지금까지 셀럽 알람에 참여한 연예인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아스트로 차은우, 갓세븐 JB, 유겸,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 에이핑크 손나은, 정은지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민규와 호시도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녹음을 진행한 삼성전자 측은 “호시는 세븐틴의 퍼포먼스 귀재답게 풍부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고, 녹음 전 긴장하던 민규 역시 녹음을 시작하자마자 자신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냈다”면서 “세븐틴이 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지 실감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 문장 한 문장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녹음에 임하는 호시와 민규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도 셀럽 알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멤버의 목소리를 매일 듣고 싶다면 23일부터 갤럭시 스토어에서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은 시계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1회 구매 시 90일 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셀럽 알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는 갤럭시 S10e/S10+/10+e,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이다. 사용자는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안드로이드 OS와 시계앱 버전을 최신 버전(안드로이드 P OS 이상, 시계앱 10.0.01.28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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