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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빛나는 레이싱모델'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금호타이어 '빛나는 레이싱모델'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4.26 22:30
  • 수정 2019.04.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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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

금호타이어가 최근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하고 올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이번 주말 27~2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하 CJ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이들은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_문가경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_이다령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레이싱모델은 후원사의 브랜드와 소속 팀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팀의 정식 스태프로 드라이버들을 보필하고 레이스를 응원하는 등 팀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다. 특히 엑스타팀 전속모델들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해온 베테랑 모델들로 경기장에서 개성 넘치고 좋은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타팀은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와 4명의 전속모델 등으로 구성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_반지희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_유진

엑스타팀 전속모델인 유진은 “금호타이어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5년째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전속 모델로 올해도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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