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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영어캠프, 2019년 여름방학캠프…미국정규학교참가 수업 및 다양한액티비티 프로그램 선봬

와우영어캠프, 2019년 여름방학캠프…미국정규학교참가 수업 및 다양한액티비티 프로그램 선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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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시작해 18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와우사이판 영어캠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름방학캠프를 기획,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우사이판 영어캠프는 18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해 더 업그레이드 된 캠프를 기획 중에 있다. 현재 유일한 사이판 현지 홈 기숙사도 운영하고 있는데, 워낙 단단하게 지어진 콘크리트 하우스 기숙사로 작년 가을 태풍에도 끄떡없이 안전하게 겨울캠프를 치렀다는 게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금번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정규 미국사립학교 EUCON International School ESL 2주+정규수업참가 2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어민 정규교사의 영어집중프로그램에 참여해 각자의 레벨로 나뉘어져 수업을 받는다.

와우영어캠프만의 차별화된 점은 방과 후 프로그램에 있다. 방과후 리조트 수영장이나 외부 활동 등으로 적당히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 아닌, 간단한 휴식과 함께 영어전문 어학원에서 원어민 특별보충 튜터링과 저녁 후 특별학습지도를 받게 된다.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 영어 스킬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주말 액티비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와우영어캠프는 한국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사고력 향상을 돕고, 평일 공부에 동기 부여를 해줘 캠프의 소기 목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달성하게 한다. 특히, 사이판은 이런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티비티 외에 다양한 필드 트립과 현지방문 및 견학 등 현지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와우영어캠프가 직접 운영하는 지도교사 가디언이 24시간 상주해 안전과 건강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며, 온라인 커뮤니티로 학생들의 생활 활동 사진을 매일 업데이트해 학부모와의 신뢰를 쌓고 있다.

와우영어캠프 2019년 여름방학 사이판 영어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기간은 2019년 07월 28일부터 2019년 08월 25일까지며, 참가 비용은 460만원이다. 항공료 및 개인용돈을 제외한 일체금액 포함이다. 어린 자녀일 경우 엄마와 함께 하는 가족캠프도 다양한 숙소로 준비돼 있다.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와우영어캠프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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