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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

현대차,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5.10 08:38
  • 수정 2019.05.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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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달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자르디니 카스텔로 공원과 아르스날레 전시장 등 이탈리아 베니스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인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국가별로 독립된 전시 공간인 국가관(National Pavilion)을 운영해 ‘미술계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한 현대차는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한국 현대미술 및 한국 예술가들의 시대적 고민과 담론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관 전시뿐만 아니라 베니스를 방문하는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 및 인플루언서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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