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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지은, '성격 있는' 경리부 직원 분해 비타민 활약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지은, '성격 있는' 경리부 직원 분해 비타민 활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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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콤한 원수''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톡톡 튀는 활약을 펼친 매력적인 배우 지은이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한다. 5월 18일 지은의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상큼한 매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 지은이 뜨거운 화제 속에 방송중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경리부 직원 '이경미' 역으로 출연, 비타민 활약을 펼친다"고 전했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시원하게 갑을 응징하는 근로감독관 조진갑(김동욱)과 그의 비밀수사관 천덕구(김경남)의 핵사이다 활약을 그리며 통쾌한 액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조장풍 홀릭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지은은 다음 주 방송에서 또 한번 갑을 응징하러 나선 진갑의 조사를 받는 선강의 경리부 직원 '이경미'로 분해 '한 성격하는 센 언니' 매력을 펼칠 예정.   

영화 '화차' '밀정' 등 스크린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지은은 SBS '달콤한 원수'의 구리구리 '구해리' 역할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펼쳤다. 이어 인기리에 종영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극 중 지은한(남상미)의 저택에서 그를 돕는 은근한 조력자, 밝고 활달한 성격의 도우미 '심은정' 역으로 활약했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지닌 배우 지은은 영어, 일본어 등 어학에 능한 다재다능한 재원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미타임 지은TV'를 통해 해외 구독자들과도 만나는 등 다양한 매력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신선한 미모와 톡톡 튀는 연기력의 지은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악덕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웃음과 공감, 그리고 짜릿한 대리만족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한층 더 강력한 장풍 사이다와 함께 5월 20일 밤 10시에 25, 26회가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제이알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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