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는 물론이고 두피와 모발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여름이 다가올수록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어간다.

강한 자외선은 두피 손상을 일으키고 이는 푸석한 머릿결로 이어진다. 심한 경우 탄력이 없어지면서 머리카락의 변색, 가늘어짐, 끊김 현상 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로 두피와 모발에 공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올여름처럼 밝은 색의 헤어컬러가 유행하는 시즌에는 반복되는 탈색과 염색, 스타일링으로 인한 손상까지 겹쳐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은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두피 및 모발 조직을 보호하고 추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미용제품이다. 또한, 힘 없고 처진 모발에 탄력과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건조한 두피는 비듬과 각질이 모공을 막기 때문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극손상 헤어 클리닉 전문브랜드 '아닐로'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셀프 헤어 클리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닐로의 데미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 데미지 리페어 크림 밤, 데미지 리페어 샴푸 등 아닐로 데미지 리페어 시리즈 3종은 6가지 임상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극손상 헤어클리닉 제품이다.

특히 열 활성화 테크놀로지는 모발표면에 보호필름을 형성해 큐티클 손상, 모발끊어짐 개선 효과가 탁월하고 고온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모발을 보호한다.

그중 데미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의 경우 기다릴 필요가 없는 10초 퀵 워터 트리트먼트로 7가지 단백질과 17종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손상된 큐티클 사이에 풍부한 영양을 채우는 것을 돕는다. 상한 머릿결 복구 등 헤어 케어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꾸준한 케어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바쁜 직장인들에게 특히 추천할만하다.

한편 아닐로 데미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 등 아닐로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