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하여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방법으로 주식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 등 주요 IT 기업들의 화웨이 부품과 서비스 공급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미국 증시가 하락하며 한국 증시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이 급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식정보제공업체 ‘앞선투자그룹’에서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유의사항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투자자 유의사항”

- 본인만의 투자 규칙을 정한다.
자신만의 투자기법이 없는 투자자들은 남을 따라하게 된다. 이렇게 투자를 할 경우 잘못되었을 경우 대응을 하지 못 하고 큰 손실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만의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매매 후 목표가를 잡고, 목표치에 다가오면 매도를 하는 등의 규칙이 필요하다.

-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한다.
주식 또한 투자이기 때문에 항상 수익이 난다고 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곳에 쓰이는 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출을 받거나 신용거래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분산투자를 한다.
투자금을 한 종목에 집중투자를 했다가 운이 좋아 수익이 생길 순 있겠지만 이런 상황은 접하기가 어렵고, 위험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분산투자를 하여 리스크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

- 투자금에 손실이 생기더라도 무분별한 투자를 하지않는다.
주가는 항상 변동하고 주식시장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100% 수익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투자금에 손실을 보더라도 침착하게 투자를 해야하며 손실을 보더라도 복구를 위해 무분별한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앞선투자그룹 관계자는 "위 유의사항을 염두하며 주식투자를 할 것을 권고한다"며 또한 "자신만의 투자체크리스트 등을 가진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