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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카레이싱 명가 탄생 이상무!"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카레이싱 명가 탄생 이상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10.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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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이번 주말 레이싱의 명가를 완성시킨다는 각오다.

아트라스BX팀을 후원하는 한국타이어는 오는 28~29일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에서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관왕을 노린다.

이달 28일, 29일 더블 라운드로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을 앞두고 가장 유력한 챔피언 후보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0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팀 챔피언십 포인트도 232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2위인 엑스타레이싱팀과 95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팀 우승은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86점)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83점)도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각각 3, 4위를 차지하고 있어 한 팀내 3명의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각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캐딜락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로 동일한 차량으로 경주하기에 드라이버의 실력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중요하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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