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선우선, 무술감독 겸 배우 이수민과 오는 7월 화촉

선우선, 무술감독 겸 배우 이수민과 오는 7월 화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5 17: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선우선이 무술감독 겸 배우인 이수민과 오는 7월 결혼한다.

5일 선우선의 소속사인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에는 청순미를 뽐낸 선우선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신랑은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 이수민. 예비신부 선우선을 든든하게 지탱하며 예비부부의 케미를 잘 살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우선의 예비신랑인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다. 이후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사생결단 로맨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결혼 후 경기 파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공드리, 비쥬바이진스 제공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