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아차 ‘2021년형 쏘렌토’ 알프스서 스파이샷 포착

기아차 ‘2021년형 쏘렌토’ 알프스서 스파이샷 포착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06.06 07: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 ‘2021년형 쏘렌토’의 주행 테스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자동차매체 오토블로그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테스트 주행 중인 신형 쏘렌토의 스파이샷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 이미지를 살펴보면 차량은 변화된 모습을 전혀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위장막으로 가려진 모습이다.

흥미로운 점은 BMW X5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도 있어 쉽지 않은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측면부를 살펴보면 사이드 미러의 위치가 살짝 아래쪽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고, 상당 부분 가려진 프론트페시아 및 완전히 가려진 후면부 등 차량 외관에 극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신들은 “올해 초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멀지 않은 시기에 완전 변경된 차세대 쏘렌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전기 구동을 갖춘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등장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오토블로그, 카픽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