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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제5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호텔식음료 서비스 부문 3연패 달성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제5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 호텔식음료 서비스 부문 3연패 달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7 11:30
  • 수정 2019.06.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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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계열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소재 경남관광호텔에서 열린 ‘2019 KFBA 제5회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2019 KFBA Korea Food & Beverage Contival)’에서 호텔레스토랑 서비스 부문은 금상, 칵테일믹솔리지스트 부문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은 한국외식음료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호텔식음료 서비스 경진대회로 많은 국내 호스피탈리티 학교에서 참가해 호텔레스토랑 서비스, 칵테일믹솔리지스트,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한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본 대회에서 올해뿐 아니라 2017년, 2018년에도 대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의 대표 부문인 ‘호텔레스토랑 서비스’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언어 구사 능력, 식음료 지식 수준, 팀별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3인 1조의 참가자가 기물 준비, 테이블 세팅을 시작으로 주어진 시간내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한국어, 영어 또는 중국어)에 맞게 식음료 서비스를 시연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준에 맞추어 심사하는 과정을 거친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계열 이효성 교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본 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낸 것은 무조건적인 실습 교육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호텔기업 및 레끌레도어 컨시어지, 해외 럭셔리 크루즈 승무원 출신인 전문 교수진의 지도하에 ‘서비스의 기본’을 가장 중점적으로 교육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큰 경진 대회를 통해 미래의 호텔리어, 크루즈 승무원 등이 될 학생들이 호스피탈리티 기업에서 원하는 지식, 기술, 태도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최대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본 학교에서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에 참가해 대상, 금상을 수상했던 졸업생은 현재 콘래드서울. JW메리어트서울호텔, 포시즌스호텔서울 등 5성급 호텔 취업에 성공했으며 2019년에는 우수 학생들의 해외 호텔 취업의 성과도 이뤘다. 또한 로얄캐리비안, 쿠나드, 프린세스, 스타크루즈 등 해외 크루즈 기업의 객실팀, 식음료, 카지노딜러 파트의 취업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계열은 전문학교 유일 2학년 여름방학 중 무료 영어어학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브랜드호텔실습프로그램을 추가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 2019년 후반기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크루즈승무원양성과정 훈련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qkrgks77@gpkorea.com, 사진=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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