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홍자 지역비하 발언 불구 역대급 호응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 홍자 지역비하 발언 불구 역대급 호응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6.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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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가 그 어느 지역보다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됐다.

지난 8일 오후 2회, 9일 오후 1회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광주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12인의 트로트 여신인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은 개별 또는 유닛으로 뭉쳐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한층 화려해진 구성이 12인의 트로트 여신의 매력 가득한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즐거움과 감동, 관객과 출연진의 조화를 모두 아우르는 무대의 연속으로 콘서트의 마지막까지 현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시켰다.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잊지 않은 트로트 여신들이었다. 트롯걸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와 사연을 받아 소개하는 ‘미스트롯 불러줘요’ 코너도 진행, 사연에 공감하고 노래에 위로 받고 축하 받으며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흥으로 광주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트로트 여신들의 매력 뿜뿜, 흥 뿜뿜으로 전국 방방곳곳 트롯의 매력을 선물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관객들의 쏟아진 앵콜 공연 요청에 힘입어 추가 지역을 오픈, 빠른 속도로 매진까지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홍자는 전라도 지역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홍자는 "전라도 사람들은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런 줄 알았다"라고 말한 것. 논란이 있은 후 바로 사과했지만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고양, 광주를 사로잡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6월 16일 전주를 비롯해,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그리고 창원, 의정부,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8월까지 이어진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제공 : 컬쳐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