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참여형 이벤트 '티볼리 라이크 디스'를 개최한다.

이벤트 첫 번째 프로그램은 뚝섬한강공원에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도심 액티비티 '롱보드 인 더 시티'로 오는 29일 실시된다.

쌍용차는 10팀(20명)을 초청해 롱보드 소개 및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5일에는 5명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실시하고 7월 말까지 실내 서핑 및 패들 보드 체험 등도 진행한다.

롱보드 및 뷰티클래스는 티볼리 고객 전용 프로그램으로 각각 오는 20일과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시장 내방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쿨앤스위트 딜리버리'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토매니저가 선물과 함께 고객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7월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 근무지 주소 및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전달하며 원하는 일정에 방문이 이뤄진다.

쌍용차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이스크림 및 마스크팩 등을 증정하고 상담을 통해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