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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드름ㆍ뾰루지’ 여드름과 모낭염 차이는?...연고 타입 트러블 진정 스팟 화장품

'군드름ㆍ뾰루지’ 여드름과 모낭염 차이는?...연고 타입 트러블 진정 스팟 화장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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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피부 관리법을 배워왔다는 남성이 많을 정도로 군인들은 피부에 관심이 많다. 세수를 할때도 폼클렌징을 이용해 세심한 클렌징을 하는가 하면 훈련이 있는 날은 자극을 잠재우는 팩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볼이나 얼굴에 뾰루지가 발생해 당황하게 만든다. 이때 턱이나 볼 좁쌀 여드름은 면도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면도 후 자극을 받은 피부에 염증이 생겨 모낭염이 올라온 것을 여드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여드름이란 과잉 분비된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막혀 발생하고 모낭염은 세균이 모공으로 침투하여 감염되는 것이 원인으로 주로 수염이 나는 곳에 많이 분포한다.

모낭염으로 고생한다면 면도날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면도 전 후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가능하다면 쉐이빙폼을 이용해 면도해주는 것이 좋다. 모낭염이 심한 경우라면 모낭염 연고를 발라 집중 관리해야 한다.

훈련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군대 생활에서 발생하는 일명 '군드름'은 피지 분비과다로 모공이 막힌 것이 원인이다. 남성 여드름 기초 화장품을 선택해 피지를 관리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특히 뿌리가 넓게 분포해 건들기만해도 통증을 유발하고 고름처럼 배출되는 화농성 여드름은 초기부터 여드름패치 등을 활용하고 스킨케어 역시 화농성 여드름 스킨, 로션으로 관리해준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스팟 플러스’는 촉촉한 앰플 제형으로 통증이 있는 여드름에도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으며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남지 않아 남성, 여성 모두 손쉽게 쓸수 있다.

과도한 피지와 각질을 산뜻하게 케어해주어 여드름 홈 케어가 편리하다. 피지여드름, 좁쌀, 화농성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트러블로 고민한다면 주목해볼만하다. 특히 주사기 모양의 용기가 위생적 사용은 물론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여드름에 효과적인 티트리 잎을 증류하여 얻은 오일로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한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과 TS 클래리 파잉 토너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같은 브랜드의 같은 라인을 사용하면 피부 컨디션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토너로 얼굴을 닦아내듯 발라준 뒤 무거운 로션 대신 스팟 플러스로 발라서 넓게 펴발라준다. 팩으로 이용하고 싶을때는 화장솜에 짜낸 뒤 뾰두라지 위에 올려두는 것이 볼 여드름 없애는 법이 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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