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키미 라이코넨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 테스트 결과입니다

비록 테스트 기록이긴 하지만 실버스톤에서 열린 테스트 마지막 날 기록이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이 기록은 같은 팀의 에이스 드라이버인 쿨사드의 기록을 1초 이상 넘어선 기록입니다.

아마 팀에서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키미를 에이스로 밀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작년 시즌 말에서 데이빗 보다 조금 우세한 기록을 내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경기에서는 슈마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2위를 차지했죠. 예선성적도 키미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이 되는군요.

비록 종합 기록면에서는 데이빗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키미의 경력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한다면 누구나가 키미를 맥라렌의 차세데 아니 F1의 에이스로 인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에 경험 부족과 엔진 블로우로 많은 경기를 망쳤던 키미가 올해에는 더 멋진 모습의 드라이빙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Tuesdays times from Silverstone:
1. Kimi Raikkonen - McLaren - 0.41.728 ?28 laps
2. Jarno Trulli - Renault - 0.42.679 ?110 laps
3. David Coulthard - McLaren - 0.42.883 ?15 laps
4. Allan McNish - Renault - 0.43.018 ?154 laps

출처:WWW.GP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