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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사회공헌 다섯돌, 나눔실천 무르익다

벤츠의 사회공헌 다섯돌, 나눔실천 무르익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6.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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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한국내 사회공헌위원회가 다섯 돌을 맞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7일 서울 본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공식 출범했다.

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공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이 운영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서 투명하게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6월부터 '교육'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8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기부와 스포츠를 결합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등 크게 4가지 축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보다 건강하고 진취적인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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