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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다섯 커플의 5인 5색 데이트 현장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다섯 커플의 5인 5색 데이트 현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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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동호회 속 다섯 커플이 5인 5색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
 
지난주 동호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도시 충주로 여행을 떠났다. 본격적인 여행 시작에 앞서 이번 충주 여행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테마로, 여행 내내 짝꿍과 함께 할 것으로 예고되었다. 이에 지난 울산 여행에서 함께 귀가했던 상대로 김민규-채지안, 오승윤-윤선영, 허경환-김가영, 양세찬-조수현, 주우재-김민선이 짝을 이뤘다.

이어 다섯 커플은 충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의 특색이 묻어나는 데이트를 즐긴다. 여행이 거듭될수록 감정이 깊어진 각 커플들은 데이트를 하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상상치도 못한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MBC 떼고 만남’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허경환과 김가영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잔디밭에 누운 허경환은 "우리 애기 잘 잤어?"라는 심쿵 멘트와 함께 김가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에 데이트에서 둘이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게 아니냐며 제작진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동호회 회원들은 두 사람의 닭살 돋는 애정행각에 깜짝 놀라면서도 부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설렌다 진짜”라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여기에 지난주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조수현이 양세찬에게 안기는 모습까지 공개되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더해 오승윤과 윤선영이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며 서로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 달달한 모습이 포착되어 다른 동호회원들로부터 “이 자식 (뽀뽀) 했어 안 했어?!”, “이것들이 진짜!” 등의 질투 섞인 격한 반응을 보인다.

충주 여행에서 각 커플들의 데이트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오늘(30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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