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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국산 상용차 최초로 `소모품 무상 보증` 실시

타타대우상용차, 국산 상용차 최초로 `소모품 무상 보증` 실시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7.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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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모품에 대한 무상 보증은 국산 상용차 브랜드 최초다. 

올해 말까지 6개월간 올해 생산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카고 전 차종 또는 대형 25t 카고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은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류와 냉각수 교체, DPF 클리닝 등 18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타이어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는 "이번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는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타타대우상용차의 첫 발걸음"이라며 "차량을 운행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서비스 패키지를 시작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타타대우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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