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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에서 즐기는 관람 포인트 세가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에서 즐기는 관람 포인트 세가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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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화 상영 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CJ 4DPLEX의 세계 최초 미래형 다면 상영관인 스크린X가 마블과 4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선보이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개봉일 특별관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CGV 극장 집계 기준에 따르면, 개봉 첫 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특별관 중 스크린X가 약 2만 3천여 명 이상을 기록하며 IMAX, 4DX 등 타 프리미엄 포맷의 관객 수를 뛰어 넘었다. 이는 ‘블랙 팬서’,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에 이어 4연속 특별관 관객 수 정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개봉 하자마자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오직 스크린X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정면과 좌우 스크린을 통해 오직 스크린X를 통해서만 한눈에 담아보는 유럽의 전경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홈타운 뉴욕을 떠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베니스, 런던, 프라하 등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여러 유럽 도시들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일반 상영관보다 3배 더 넓은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배경들이 등장해 관객들은 마치 유럽의 전경들이 나를 둘러싼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스파이더맨과 ‘엘리멘탈’의 대결로 거대한 물 회오리가 도시를 덮치는 장면은 베니스라는 공간의 매력과 더욱 커진 액션 스케일의 완벽한 조화를 3면 스크린으로 구현해 내 더욱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느끼게 만든다. 또한 런던 템즈 강변에서 펼쳐지는 스파이더맨의 액션 역시 압도적이고 입체적인 전투씬으로 그려지며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는 270도로 둘러싸인 3면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파이더맨의 쿨 스윙 액션이다. 스파이더맨의 시그니처인 거미줄로 유럽 주요 랜드마크를 오가며 펼치는 짜릿한 고공 액션 장면은 스크린X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이 민첩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다양한 앵글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움직임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감상하길 원하는 스파이더맨 팬들에게 또 다른 영화 관람의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스크린X 를 통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속 등장하는 특별한 공간들을 보다 더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4DX, IMAX 등 특별관들 중에서도 스크린X는 정면뿐만 아니라 좌우까지 화면이 펼쳐지며 공간감을 연출하는 데 있어 가장 최적인 포맷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속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공간들을 더욱 사실적으로 느끼게 만들며 긴장감을 선사,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특히 스파이더맨이 시시각각 모든 것이 변하는 미지의 공간에 갇힌 장면은 좌우 스크린으로 관객을 둘러싸며, 마치 스파이더맨과 함께 그 공간 속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스크린X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 특별관으로, 정면뿐만 아니라 스크린의 좌우까지 경계를 넓혀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관 포맷으로, 270도 파노라마 화면을 통해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크린X는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으며, 동시에 적극적인 해외 극장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크린X의 확산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8개국 226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개봉 첫 날 특별관 관객수 1위를 기록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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