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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은 스트레스성 탈모 의심"…여자 전용 두피 케어 샴푸 눈길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은 스트레스성 탈모 의심"…여자 전용 두피 케어 샴푸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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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탈모에는 ‘남녀 구분’이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병원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탈모 환자 21만5015명 가운데 여성이 95,170명으로 44.3%였다. 과거 탈모는 유전적 요인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나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두피 건강을 위협하며 탈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머리를 3~4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당겼을 때 4~5개 빠진다면 탈모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털이 점점 짧고 얇은 솜털로 변화하면서 남자는 앞머리 M자 탈모 형태로, 여자는 원형 탈모나 스트레스성 탈모가 많다. 정수리 모발이 얇아지고 적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최근 여자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0대 여성들도 예외는 아니다. 여자 탈모의 원인으로는 다이어트, 출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영양결핍, 약물 사용 등으로 인해 일시적 탈모를 겪을 수도 있다. 이를 휴지기 탈모증이라 하는데, 머리가 빠지는 원인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정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방치하면 영구적 탈모가 될 수 있다.

잦은 파마와 염색, 잘못된 샴푸도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파마와 염색 같은 화학적 시술은 두피에 염증을 일으킨다. 적은 머리 숱을 감추려는 파마가 자칫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 머리를 지나치게 자주 감으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탈모 두피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지성 두피를 위한 샴푸나 크리닉샴푸, 천연탈모 샴푸 등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피 건강은 탈모 예방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화장품 쇼핑몰이나 드럭스토어에서도 지성두피샴푸, 지루성두피염샴푸, 탈모샴푸 추천 제품들이 인기 있는 이유다.

미용실 샴푸로 유명한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자 전용 샴푸로 두피 컨디션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두피 세정력과 모근 강화를 갖춰 탈모 두피로 고민한다면 주목해볼 만하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가려움의 원인인 건조함을 케어해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 캐모마일꽃수로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과 두피에 수분 및 영양 공급을 선사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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