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300인 이상 기업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단축된 근무시간에 업무 효율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복합기, 프린터, 팩스, 컬러복사기, 소형스캐너 등의 사무기기는 생산성 향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이 때문에 사무기기 선택과 재정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무실에서 프린터나 복합기, 복사기 등을 이용하면서 한번쯤은 고장이나 잉크부족, 용지부족과 같은 소모품 부족으로 난처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기가 한번 말썽을 일으키면 정해진 근로시간 내에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데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업무환경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면 사무기기의 문제발생시 신속한 대처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특히 복사, 프린트, 스캔, 팩스의 기능을 모두 갖춘 컬러복합기의 경우 사용 빈도가 높고 여러가지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소모품 교체 주기가 잦으며 오작동으로 인한 크고 작은 고장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사무기기에 대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직원이 이런 잔고장에 즉각적으로 원활하게 대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복합기 임대 업체를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흔히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의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사무기기의 높은 비용 부담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격보다도 신속한 A/S를 통한 문제해결을 지원함으로써 빠르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을 더욱 중요시 여기는 기업들이 많다.

‘하나렌탈’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빠른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장 발생시 온라인 원격 지원 및 전문기사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별도로 사무기기 매뉴얼을 숙지해두지 않더라도 간편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프리미엄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기업에 맞는 복합기와 복사기, 프린터 임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칼라레이저프린터 대여와 같은 고급형 사무기기의 렌탈서비스도 제공하여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복합기 렌탈 ‘하나렌탈’은 전국 13개의 직영점(서울 본점, 김포, 고양, 하남, 용인, 평택, 세종, 대전, 서산, 전주, 광주, 목포, 경산·달성, 부산)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