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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장식한 'K7 프리미어'...한동민 품으로 

KBO 올스타전 장식한 'K7 프리미어'...한동민 품으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7.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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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기아차 ‘K7 프리미어’가 장식했다.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K7 프리미어가 시구자 의전과 최고의 선수 한동민의 부상으로 주어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3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K7 프리미어는 기존보다 길이가 25mm 길어졌으며, 확대된 인탈리오(Intaglio: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과 좌우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통해 품격 있는 외관을 완성해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주목 받았다.

특히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동민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터 올스타가 되어 품격과 역동성을 모두 갖춘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또한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하여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등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8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유망주들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마케팅을 펼쳐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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