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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모든 것’…'에프원레이싱' 한국판 창간호 나와

‘F1의 모든 것’…'에프원레이싱' 한국판 창간호 나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3.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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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셀등 F1전문가 5명이 분석한 ‘2006 F1 프리뷰’ 50페이지 달해

F1 그랑프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전문지 ‘에프원레이싱’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주)코발트미디어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을 다룬 ‘에프원레이싱(F1 RACING)’ 한국판을 지난 2일 창간했다.

▲ 에프원레이싱 한국판 창간호 표지.

에프원레이싱은 팀, 드라이버, 기술, 역사, 비즈니스 등 F1 그랑프리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F1전문 잡지로 전 세계 33개국에서 300만부 이상 발행되고 있다. 이 잡지는 전세계 모터스포츠 전문지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F1’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에프원레이싱은 영국에서 가장 큰 인쇄출판 기업인 헤이마켓그룹이 발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매거진이다. 오토스포츠, 레이서, 왓카 등 컨슈머 전문지 30여종과 비즈니스 관련 전문지 100여개 등을 매주, 매월 발행하고 있다. 헤이마켓그룹의 국내 라이센스 잡지로는 클래식음악전문지 ‘그래머폰’과 오디오관련지 ‘왓하이파이(What Hi Fi)’ 그리고 남성대중지 ‘스터프(Stuff)’가 있다.

국내 유일의 해외 라이센스 모터스포츠 매거진 ‘에프원레이싱’ 한국판은 생생한 현지 소식들을 작품성 높은 화보와 함께 다뤄 국내 F1마니아들의 구미를 잡아당길 것으로 보이며, 모터스포츠전문지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 무려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2006 F1 프리뷰’. 나이젤 만셀과 에디 조단등 F1전문가 5명이 분석한 팀 전략, 서킷 공략등 다양한 정보들이 소개되고 있다.

에프원레이싱 창간호에는 F1의 달인 나이젤 만셀과 재담가 에디 조단, 82세의 머레이 워커 등 전설적인 F1전문가 5명이 분석한 ‘2006 F1 프리뷰(그림 위)’를 무려 50여 페이지에 걸쳐 알찬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도요타팀 드라이버 야노 트룰리의 인생 드라마를 다룬 인터뷰기사와 막스 모즐리 FIA회장의 칼럼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에프원레이싱 피에르 코헨아키넨 대표는 “한국에서 에프원레이싱을 발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F1 개최국인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에프원엔진 시동이 걸리는 그날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정가 9800원이며, 연간 정기 구독료는 9만8000원. 매월 25일경 발행한다. 정기구독신청과 과월호 판매는 www.f1racing.co.kr에서만 가능하다. 02-3476-8455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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