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옥주현 클렌징밤’이라는 애칭으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기록했던 파머시 ‘그린 클린’이 계속되는 주문 폭주로 30일 오전 다시 한 번 ‘옥주현 클렌징밤’, ‘파머시 클렌징 밤’ 두 개의 키워드로 포털의 실시간 검색 순위를 뜨겁게 달궜다. 

뉴욕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의 대표 제품인 ‘그린 클린’은 자연주의 원료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면서 짙은 메이크업과 자외선차단제, 미세먼지까지 이중 세안 없이 완벽하게 세정해주는 제품으로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저 전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브랜드의 제품이다. 

2018년 9월 국내에 처음으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파머시의 그린 클린은 지난 14일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잠깐 노출된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결과 22일 ‘옥주현 클렌징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궜으며, 실검에 등극한 전주 대비 주문량이 500% 급증하는 등 파머시 그린 클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30일 오전 또 한번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를 기록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옥주현 클렌징 밤’의 인기로 90ml 용량 ‘그린 클린’ 과 150ml 용량 ‘클린 비’ 제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 ‘클렌징 듀오’는 전체 수량이 매진됐으며, 브랜드 제품의 전체 주문량이 해당 주의 전 주 대비 500%나 성장해 ‘핑클’과 ‘실시간 검색어’의 위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주문 폭주로 배송이 지연되는 등 예기치 못하게 고객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 최대한 빨리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제품 수급 및 물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옥주현 클렌징밤’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파머시 ‘그린 클린’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점, 롯데인터넷면세점과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전문 편집숍인 시코르 매장, 아리따움, 파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JTBC '캠핑클럽'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