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러쉬'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벤츠...주말 영암 스피드 전쟁
'슈퍼카 러쉬'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벤츠...주말 영암 스피드 전쟁
  • 김기홍
  • 승인 2019.07.31 14: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구상 최고의 슈퍼카들이 스피드 경쟁을 펼친다.

오는 주말 전남 영암서킷에서 열리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세계적 슈퍼카들이 승부를 벌인다.

8월 3일~4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고 클래스인 ASA 6000과 GT 등이 경주를 펼치는데 이와 함께 종합이벤트로 열리는 것.

AS 6000 클래스는 6.2L, V8엔진을 장착해 460마력의 출력을 뿜는다.

앞서 치러지는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는 최고의 슈퍼카들이 참가한다.

페라리 488 GT3, 포르쉐 911 GT3 R,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LMS GT3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EVO 등 총 5개사의 경주차량이 출전한다. 

500~6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는 고성능 차종 19대가 드라이버의 등급과 조합에 따라 프로, 프로-암, 실버컵 등 총 3개의 클래스로 나뉘어 시상대에 오르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GT3에 비해 출력이 낮은 GT4 급에는 총 5대가 참가한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스카인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로 펼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람보르기니의 5.2L, V10 엔진에서 내뿜는 620마력을 자랑하는 슈퍼카들이 무리를 지어 롤링스타트로 레이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2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차량을 운전하며 50분 동안 내구레이스 형태로 치러지는데 레이스 도중 의무 피트스톱이 있어 기존의 스프린트 레이스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프로-암, 아마추어, 람보르기니 컵 등 4개 클래스에 16대가 참가한다.

ASA6000 클래스는 3일 예선을 거쳐 4일 결승전을 치른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3일과 4일 각각 예선과 결승을 진행한다. 대회 기간 동안 언제라도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만끽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