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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질주’ 선보인 슈퍼GT…8만여 관중들 열광

‘폭풍의 질주’ 선보인 슈퍼GT…8만여 관중들 열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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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화보] 日 슈퍼GT 제2전, 폭발적인 스피드로 자동차경주팬들 압도

9일 일본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슈퍼GT 제2전(오카야마 GT 300km 레이스) 결승이 열린 오카야마 국제서킷(1주 3.703km). 이날 오후에 열린 결승전은 GT500(15대)과 GT300(23대) 등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총 38대의 머신들이 82랩(303.646km)을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질주했다. 경기중간 1초의 시간을 다투는 피트스톱. 드라이버 교체가 끝나자마자 중간급유에 이어 타이어 교환이 쏜살같이 이루어졌다. 경기장은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하루만 5만6천1백여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다녀갔다. 예선을 치른 전날에는 2만9천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스피드 감동의 순간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편집자주)

 

▲ 9일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1주 3.703km)에서 5만6천100명의 팬이 모인 가운데 2006 오토박스 슈퍼GT 제2전 ‘오카야마 GT 300km 레이스’가 열렸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결승 레이스에 앞서 RAYBRIG NSX(혼다NSX R-GT, 브리지스톤)이 패독내에서 경주차 점검을 하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결승 레이스에 앞선 TAKATA DOME NSX(혼다NSX R-GT, 브리지스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종목에 2년째 참가하고 있는 금호타이어팀(도요타 셀리카, 금호).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머신에 장착 될 슬릭타이어. 타이어 표면에 앞뒤, 좌우 위치를 표시 해놓았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트워크가 1시간동안 개방됐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점심시간을 이용해 피트워크가 1시간동안 개방됐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결승 레이스에 앞선 EBBRO BTEC MAZIORA 350R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결승 레이스를 위해 ENDLESS ADVAN CCI Z(닛산 페어레이디Z, 요코하마)이 피트를 나서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스타팅 그리드에 선 EPSON NSX(혼다NSX R-GT, 던롭).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스타팅 그리드에 선 RAYBRIG NSX(혼다NSX R-GT, 브리지스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반다이팀의 피트크루. 안전을 위해 헬멧과 방염 처리된 레이싱복을 입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스타팅 그리드에 선 YellowHat YMS TOMICA Z(닛산 페어레이디Z 타입E, 브리지스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팀의 주전드라이버인 히로노리 다케우치(왼쪽)와 미츠히로 기노시타(오른쪽)가 스타팅 그리드에서 만났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슈퍼GT 입상자들에게 주어질 금, 은, 동이 박힌 크리스탈 트로피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1주 3.703km)에서 열린 슈퍼GT 결승전.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1주 3.703km)에서 열린 슈퍼GT 결승전.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올시즌부터 GT300에 ‘명마’ 포르쉐911RS로 도전장을 낸 한국엔드리스포르쉐팀(한국타이어, 사진 앞).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MOTUL AUTECH팀(닛산 페어레이디Z 타입E, 브리지스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선두로 나선 AKATA DOME NSX(사진 앞).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CALSONIC IMPUL(닛산 페어레이디Z 타입E, 브리지스톤, 사진 앞)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ARTA(혼다NSX R-GT, 브리지스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WILLCOM ADVAN(VEMAC408, 요코하마).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AKTIO MURCIE RG-1(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요코하마).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BANDAI DIREZZA(렉서스SC430, 던롭).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Privee Zurich Apple Shiden.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한국엔드리스포르쉐팀(포르쉐911RS, 한국타이어).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JIM CENTER FERRARI DUNLOP(페라리360모데나, 던롭).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300 한국엔드리스포르쉐팀(포르쉐911RS, 한국타이어).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OPEN INTERFACE TOM'S SC430(렉서스SC430. 브리지스톤).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 GT500 BANDAI DIREZZA(렉서스SC430, 던롭). /일본 오카야마=지피코리아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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