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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몸매를 드러낸 日 레이싱걸 ‘인기 짱’

얌전한(?) 몸매를 드러낸 日 레이싱걸 ‘인기 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4.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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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팀 현역 레이싱걸 200명 넘어…열성팬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

일본에서도 레이싱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9일 일본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수퍼GT 제2전(오카야마 GT 300km 레이스)이 열린 오카야마 국제서킷. 일본 레이싱걸들은 여기저기서 내미는 팬들의 종이에 사인을 해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38개 레이싱팀에 소속돼 활동하는 레이싱걸만 200명이 넘고, 이들을 보기위해 몰려든 레이싱걸 마니아들은 수천명에 달했다. 하루종일 레이싱걸만 따라다니며 디지털카메라에 수시로 담아내는 열성적인 팬들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도 톱 드라이버들 보다 레이싱걸 관련 홈페이지나 팬클럽이 더 많다고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분위기라는 것. 다만, 섹시한 몸매와 가슴을 최대한 드러내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 레이싱걸들은 자동차경주 후원사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옷차림으로 얌전하게(?) 몸매를 드러낸다.

화창한 봄 햇살 아래 서킷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 일본 오카야마=사진 지피코리아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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