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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AMG S 63, AMG E 53' 체험접점 확 늘린다

벤츠코리아, 'AMG S 63, AMG E 53' 체험접점 확 늘린다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8.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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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AMG 모델의 참맛 알리기에 올인한다.

직접 타보거나 만져보지 않으면 모를 수밖에 없는 AMG의 고성능 상품성의 고객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시장과 야외수영장 등에서 프로모션을 벌인다.

먼저 벤츠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보름간 전국 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AMG 풀 쓰로틀(AMG Full Throttle)” 을 주제로 메르세데스-AMG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벤츠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찾은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과 방문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S 63, 메르세데스-AMG E 53을 비롯한 폭넓은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AMG 짐'을 운영한다. 파도풀 옆에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43 4MATIC 카브리올레'가 전시되고 AMG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피트니스와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크로마키 포토월이 설치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AMG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홍보대사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벤츠코리아는 연내 ▲현존 가장 강력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5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실용성과 AMG의 성능 모두를 느낄 수 있는 43 ▲48볼트 전기 시스템의 EQ 부스트를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 기반의 53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적용돼 강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63까지 고성능 차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해 점점 다양해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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