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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셔틀콕, ‘레드콘 뮤직페스티벌 2019’ 공유형 셔틀버스 운행 계약 완료

㈜씨엘 셔틀콕, ‘레드콘 뮤직페스티벌 2019’ 공유형 셔틀버스 운행 계약 완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8.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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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버스 선두주자인 ㈜씨엘 셔틀콕은 레드콘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행사 관람객을 위한 전용버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필요한 준비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레드콘 뮤직페스티벌은 셔틀콕으로 인해 관람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평가이다.

‘셔틀콕’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전주, 군산에서 레드콘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익산공설운동장까지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더 이상 이동하는데 큰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쉽게 레드콘 뮤직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셔틀콕의 수요응답형 셔틀서비스는 고객의 수요가 있거나 예상이 되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연결하고 가고 싶은 곳까지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요금은 버스를 공유한 탑승객이 나누어 부담하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에서 한 번에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

씨엘 박무열 대표는 “이제는 전국 곳곳의 행사나 관광지, 스포츠 관람을 위해서 더 이상 자가용을 가져가거나 여러 대중교통을 환승하며 불편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셔틀콕을 통해 편안하게 내 자리에 앉아 목적지까지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셔틀콕은 광역간의 이동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라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부산국제록페스벌, 강원 락 페스티벌을 셔틀콕 서비스를 이용해 다녀왔으며 셔틀콕 서비스가 확대되면 교통체증, 주차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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