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비타민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40대 여성 종합 영양제 ‘SPASH 아르테미스 포 우먼’을 비롯해 각종 기능성 영양제 등 실용적인 선물을 구비할 수 있으며 한가위 선물세트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스페쉬의 ‘SPASH 아르테미스 포 우먼’은 40대 여성용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40대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 갱년기 여성을 위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회화나무 열매에는 루틴과 퀘르세틴 등의 플로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고, 생리적 활성이 강한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영포티(Young Forty)가 화제다.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영포티는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40대를 의미한다. 과거 3040 세대와 다르게 유행에 민감하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영포티와 함께 부상하는 트렌드는 ‘웰니스(wellness)’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 및 사회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웰니스와 영포티가 결합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주목받는다. 일상 속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함유하거나, 인체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병원의 처방과 약국에서 구매해야 하는 등 구입 조건이 까다롭고 질병의 치료가 목적인 의약품과 구별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여성 직장인들의 승진 선물이나 독특한 선물로 여자비타민에 대한 문의가 많다.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거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미량 영양소 부족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멀티비타민의 수요가 많은 편”이라며 “특히 40대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를 선택할때는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주원료와 부원료 등 핵심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