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노트북이나 PC 없이 스마트폰과 모니터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통신업체의 클라우드 PC 서비스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도입됐기 때문이다.

스마트 오피스의 환경은 많은 사무실들의 업무 방식에 혁신을 불러올 전망이다. 사무실뿐만 아니라 퇴근 후 집에서 근무한 시간까지 클라우드 PC에 기록되기 때문에 주52시간 근무제를 정확하게 지킬 수 있어 워라밸 또한 확보할 수 있으며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 접수해 업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5G 시대를 맞아 스마트오피스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클라우드 PC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기존 사무공간과 사무기기에 대한 효율성의 재점검 또한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사무실의 꽃이라 불리는 복합기는 프린터,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 다양한 사무기기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는 편의성 향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도 큰 기여를 하기에 주기적인 점검이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 빈도가 매우 높은 복합기 특성상 고장이 잦은 반면 구조가 복잡한 탓에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이에 많은 기업들은 복합기를 직접 구입하기보다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복합기를 임대하면 복사기나 프린터를 각각 렌탈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 훨씬 경제적이다. 렌탈 업체의 정기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서비스, 전문기사 출장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하나렌탈’은 복합기를 비롯한 복사기, 프린터 등의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무기기 렌탈 전문 업체로 체계적인 맞춤형 임대형 솔루션을 제시하여 칼라레이저 프린터, 소형 복사기, 컬러 스캐너, 팩스 등 다양한 제품의 대여를 제공하는 임대업체들 중에서도 기업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13개(서울 본점, 광명, 파주, 하남, 용인, 평택, 세종, 대전, 당진, 김제·정읍, 광주·담양, 목포·해남, 경산·대구, 창원·김해)의 직영점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하여 전국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갖췄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잉크나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즉각적인 응대를 지원한다.

또한 고장 발생시에는 온라인 원격 지원 및 전문기사 방문 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정품 토너 사용 및 미사용 매수 이월, 무상 팩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하나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