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1200마력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선보일 것
헤네시, 1200마력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 선보일 것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9.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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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튜너 전문브랜드 헤네시가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의 성능을 1200마력까지 끌어올린다.

올 가을 딜러숍으로 첫 배송이 시작될 예정인 2020 머스탱 쉘비 GT500은 5.2리터 V8 엔진을 장착, 76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헤네시는 전시장에 해당 모델이 도착하기도 전에 쉘비 GT500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한 패키지를 갖췄다고 밝혔다.

튜너 책임자는 “엔지니어링 부서가 인터쿨러와 연료 공급 시스템, 유도 시스템,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 등 꽤 많은 부품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트윈차지 V8 엔진을 통해 7000rpm에서 12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속기는 강화된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회사 측은 만약 GT500이 1200마력을 감당하기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850마력과 1000마력 성능 패키지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튜닝 차량은 디자인에도 다소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엠블럼 및 수가 놓여진 헤드레스트, 대시보드에 새겨질 존 헤네시의 넘버링 등이 그것이며 탄소섬유 재질의 바퀴도 장착될 예정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머스탱 쉘비 GT500 가격이 7만4000달러(한화 약 8550만원) 임을 감안할 때 헤네시 튜닝 GT500의 경우 약 10만 달러(한화 1억 2000만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헤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