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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 ‘씨티맨 백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 ‘씨티맨 백 시리즈’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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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대표이사 강태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착장부터 여행, 레저활동까지 아우르는 ‘씨티맨 백 시리즈’를 출시했다. 

백팩, 슬링백, 숄더백, 힙색의 4종으로 구성된 ‘씨티맨 백 시리즈’는 블랙 한 가지 컬러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형태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열강도가 높은 두꺼운 나일론 트윌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곳곳에 숨겨진 히든포켓으로 수납성도 강화했다. 

먼저, ‘씨티맨 백팩’은 베이직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출퇴근은 물론 출장,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내∙외부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세분화해 각종 IT 기기나 문서 등 소지품을 정리하기 편리하며, 여행 시에는 캐리어 손잡이에 등판의 벨트를 끼울 수 있도록 기능적인 부분까지 신경 썼다. 가격은 9만 9천원.

씨티맨 백팩의 소형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씨티맨 슬링백’은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스포츠 혹은 레저활동 시 적합하다. 어깨에 메는 웨빙 끈은 좌우 방향을 바꿔 멜 수 있고, 등판에는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수납할 수 있도록 히든포켓을 적용했다. 가격은 5만 8천원.

그 밖에 ‘씨티맨 숄더백’과 ‘씨티맨 힙색’은 간단한 외출이나 여행 시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소형 가방으로 두 제품 모두 곳곳에 지퍼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이 뛰어나다. 특히, 숄더백은 10인치 크기의 태블릿 PC도 수납이 가능해 일상과 여행을 오가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숄더백이 4만 9천원, 힙색이 3만 9천원.

마운티아 관계자는 “아웃도어와 일상의 구분 없이 소소한 레저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상황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씨티맨 백 시리즈는 어느 착장에나 코디가 쉬운 심플한 디자인에 수납력을 높인 제품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층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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