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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테이-조찬형, 공연 전 대기실 간식들에 식욕 폭발

'전참시' 테이-조찬형, 공연 전 대기실 간식들에 식욕 폭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9.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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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와 조찬형이 공연 전에 식욕이 폭발한다. 두 사람이 공연장 곳곳에 널린 간식들과 음식들을 향해 공복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가운데 테이가 뜨거운 팬심으로 인해 다이어트 실패 위기에 처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8회에서는 극한 다이어트에 몸부림치는 테이와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테이와 조찬형은 뮤지컬 공연과 광고 촬영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뮤지컬 공연장 곳곳에 널린 음식들에 식욕이 솟구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테이와 조찬형은 공연장 대기실에 놓인 간식을 바라보고 “여기 되게 위험한 것들이 많다”며 간식을 만지작거렸다고. 이후 조찬형 또한 간식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손에서 놓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테이가 공연을 마치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그는 공연장을 찾아준 오랜 팬들에게 미소 짓는가 하면 그들의 거침없는 촌철살인 감상평에 휘청이는 등 달콤살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테이는 한우부터 과자까지 군침 도는 팬심에 “다이어트 망했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그의 다이어트가 막을 내리는 것인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팬심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테이의 모습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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